풍림산업, 1차부도..거래소 매매거래 정지
2012-04-30 21:53:31 2012-04-30 21:53:31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풍림산업(001310)이 만기가 돌아온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 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한국거래소는 풍림산업에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고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채권단에 따르면 내달 2일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450억원의 기업어음(CP)을 상환하지 못하면 풍림산업은 최종 부도 처리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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