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태양광 사업 포기는 실적 개선 '플러스'-대신證
2012-05-15 07:55:49 2012-05-15 07:56:25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15일 KCC(002380)가 태양광 사업을 포기하면서 실적이 더 좋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했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말 정리한 폴리실리콘 관련 감가상각비 효과와 자동차 도료부문 수익 확대로 1분기 실적이 개선됐다”며 “2분기에도 도료부문 중심의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폴리실리콘 사업 포기 관련 감가상각비 절감효과, 하반기 동설비 매각 이익 등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안 연구원은 KCC의 2분기 매출액은 8180억원, 영업이익은 630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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