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15일(유럽 현지시간) 유럽 재무장관들은 은행 자본 확충안에 유럽이 동의했다고 밝혔다.
비EU 회원국인 영국은 ‘비커스 은행 의제’에 따라 영국 대형 소매 은행들에게 자본 추가 확충안을 명령할 예정이다.
이 같은 자본 확충은 금융 손실에 대한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다.
유럽 은행들은 앞으로 위험 가중 자산의 3%를 보장할 수 있는 안전 자산을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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