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롯데홈쇼핑의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이 국내 인기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모아 만든 국내 유일의 셀러브리티 전문 셀렉트샵 '셀러브릭(CELEBRIC)'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셀러브릭은 공효진, 이승기, 이민호, 빅뱅 등 유명 연예인들의 협찬을 진행했던 신진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셀렉트샵으로 유니정, 마가린핑거스 등 2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또한, 디자이너 단독 특가 상품 판매, 스타가 착용한 디자이너 상품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한편, 전문관 내에 SNS를 연결시킴으로써 고객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디자이너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며 5만원,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최대 1만원의 적립금을 제공한다. 또한 적립금 응모 고객중 50명을 추첨하여 톨리토스 가방을 증정하며, 그 밖에도 영화배우 김고은의 액세서리와 '나는 가수다' 협찬 재킷을 2명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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