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올가홀푸드가 프리미엄 선식 '싹을 틔운 블랙곡류로 활기찬 하루, 블랙푸드 선식'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랙푸드 선식은 유기농 발아 흑미, 유기농 발아 서리태, 무농약 발아 흑보리 등 국산 친환경 블랙곡류의 함량이 91.5%며, 블랙곡류를 발아시킨 후 찌고 볶아 곡물이 가진 영양성분도 높이고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었다.
올가측은 블랙곡류에는 피부노화 방지, 시력개선 효과 등으로 잘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며, 특히 이 제품은 유기농 양배추와 신선초, 케일 등이 함유돼있어 식이섬유 함량이 높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블랙푸드 선식은 소화흡수를 돕기 위해 유산균을 첨가했으며, 합성보존료와 착색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가격은 2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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