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모바일 멀티미디어 SW 전문기업
넥스트리밍(139670)은 스페인 프리메라기가의 레알 마드리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 마드리드(My Madrid)'에 '넥스플레이어'를 공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넥스플레이어는 넥스트리밍이 만든 비디오와 음악 스트리밍, 다운로드 재생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미디어 플레이어며 마이 마드리드는 선수정보와 대진표 등 구단에 대한 상세정보와 최신 동영상을 제공하는 어플이다.
넥스트리밍은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공식 앱인 마이 마드리드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동영상을 재생할 때 넥스플레이어를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넥스플레이어는 레알 마드리드 외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핫스퍼FC와 아스톤 빌라 FC 등 여러 스포츠 구단의 공식 모바일 어플에도 탑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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