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의료정밀 관련주들이 18일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락폭도 크다.
주가하락의 요인으로는
삼성전자(005930)의 의료기기사업 진출과 주 공략대상인 선진국 시장의 불황이 꼽힌다.
강문성 SK증권 연구원은 "의료정밀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많이 가라앉은 상태"라며 "회사별로 대응법은 다르겠지만 글로벌 기업과 직접 경쟁하기보다는 우회전략을 쓰는 것이 향후 반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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