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현대차 "KAI지분 매각 추진 중"
2012-05-18 20:48:36 2012-05-18 20:48:53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18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현대차(005380) = 한국항공우주(047810)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한국정책금융공사의 주관 하에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답변했다.
 
두산(000150) = 자회사 디아이피홀딩스의 한국항공우주(047810)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한국정책금융공사의 주관 하에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답변했다. 또 두산중공업(034020)과 3777억원 규모의 해외물류 아웃소싱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19.4% 규모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9.4%에 달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4년 12월 31일까지다. 또 자기주식의 가격안정을 위해 산업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한국항공우주(047810) =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지분 매각을 위해 국내 매각자문사 선정을 완료했다"고 답변했다.
 
현대중공업(009540) = 4월 매출액은 1조9499억원으로 1년전보다 1.89% 감소했다. 수주는 50억2800만불로 1년 전보다 59.03% 감소했다.
 
만도(060980) = 독일 자회사의 연구설비 투자를 위해 자회사 출자증권을 51억6817만원에 취득했다. 또 한전산업개발 지분 취득을 위해 한라SPC 출자증권 300억원 규모를 취득했다.
 
대한은박지(007480) = 회생계획안에 의거해 조점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한은박지는 이강일, 조점근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현대산업(012630) = 해운대 I'PARK 수분양자 1451억원, 삼계구산 I'PARK 수분양자에 1085억원 등 총 253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대한전선(001440) = 용남건설 채무 162억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신성에프에이(104120) = 계열사인 신성솔라에너지에 대해 2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그린손해보험(000470) = 대표이사 등의 횡령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두 번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였으나 모두 기각됐다”고 대답했다.
 
동부증권(016610) =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대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화증권(003530) = 보통주 1주당 50원, 종류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
 
쌍용건설(012650) =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M+W그룹, 소시어스 중 예비실사와 최종입찰 등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123260) = 다음달 1일 신주 15만주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가격은 4000원이며 전체 발행 주식의 1.98% 규모다.
 
영진인프라(053330) = 신규인수권부사채를 만기전 취득하기 위해 37억7000만원을 단기차입했다.
 
차바이오앤(085660)디오스텍 = 시가 하락에 따라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9012원에서 8746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티엘아이(062860) = 시가 하락에 따라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6011원에서 5827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LIG에이디피(079950) = 주가안정을 위해 25만주를 장내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한림창투(021060) =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유상증자를 위해 증자참여 의향자들을 접촉하고 있었으나 지난 10일 거래소가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한다고 결정함에 따라 투자유치가 지연되고 있다"고 답변했다.
 
디지텍시스템(091690) = 주식 가격안정을 위해 대우증권(006800)과 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모린스(110310) = 윈도우 일체형 정전용량방식 터치스크린 패널 및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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