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동아제약(000640)은 동아오츠카를 비롯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용신동 본사 앞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동아제약은 바자회에서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글루코사민, 비타민), 구강청결용품(치약, 칫솔, 가그린), 생활용품(염색약, 뉴템포, 밴드), 기능성드링크(모닝케어, 에너젠, 박카스F), 기타물품(이브자리, 화장품, 순창고추장)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또 동아오츠카 임원들은 넥타이, 와인, 위스키, 주방용품, 골프용품 등 다양한 물품들을 기증해 바자회의 사랑 나눔 행사에 뜻을 같이했다.
강신호 회장은 “좋은 기업이 되려면 경제적 성과 못지않게 사회적 책임도 다해야 하며 기업의 발전은 사회의 발전과 함께 가야 하므로 공동체 일원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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