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9일
베이직하우스(084870)에 대해 경기 부진 요인으로 이익 신뢰성이 낮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 베이직하우스는 시장 예상을 대폭 하회한 실적을 거뒀다"며 "부진한 수익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하향했다"고 밝혔다.
나 연구원은 "중국 내 성장 스토리와 수익성 회복 가능성에 근거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지만 단기간 주가 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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