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시20분 삼성화재는 2.13% 떨어진 2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의 23만3000원보다 약 11% 하락한 수치다.
외국계 증권사인 CLSA증권과 제이피모간증권, 노무라증권 등이 매도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지난 11일부터 삼성화재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김태현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 펀더멘털은 변화가 없는데 외국인 매도세 등 수급 요인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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