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삼성화재, 수급 악화 보름간 11%↓
2012-05-29 13:28:12 2012-05-29 13:28:56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삼성화재(000810)가 외국인의 매도세로 보름동안 10% 이상 하락세다.
 
29일 오후 1시20분 삼성화재는 2.13% 떨어진 2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의 23만3000원보다 약 11% 하락한 수치다.
 
외국계 증권사인 CLSA증권과 제이피모간증권, 노무라증권 등이 매도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지난 11일부터 삼성화재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김태현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 펀더멘털은 변화가 없는데 외국인 매도세 등 수급 요인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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