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31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하루만에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이후 혼조흐름을 보이고 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14.49포인트(0.08%) 내린 5301.77에 시가를 형성한 이후 장출발 30분만에 오름폭을 0.6%까지 늘렸다.
독일 DAX3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25(0.16%) 오른 6291.05에, 프랑스 CAC40지수는 15.41포인트(0.51%) 오른 2047.58에 장을 연 이후 오름폭이 반납되는 모습이다.
영국증시에서는 로이츠뱅킹그룹과 스탠다드차타드가 1% 내외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인터콘티네탈 호텔은 3.55% 급등하고 있다.
독일증시에서는 폭스바겐과 BMW자동차가 강보합을 보이는 가운데, 코메르츠뱅크와 도이치뱅크는 약보합이다.
프랑스 증시에서 BNP파리바와 소시에떼제네랄이 각각 0.6%와 0.19% 상승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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