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동아오츠카는 콩과 과일의 영양을 통째로 담은 소이조이(SOYJOY)의 새로운 맛 '소이조이 오렌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소이조이 오렌지는 호르몬 생성과 적혈구 형성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중 하나인 엽산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오렌지의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밀가루가 아닌 순수 100% 콩(대두가루)과 말린 과일을 오븐에 구워 만든 소이조이는 대두를 주재료로 만들어 대두의 영양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만든 영양 바 제품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소이조이 1개에는 35개분의 대두가 들어있어 콩의 영양은 챙기면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조이 카카오오렌지, 건포도아몬드, 딸기, 블루베리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오렌지는 GS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내달 1일까지 고객특별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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