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정기주총서 전삼현 교수 사외이사 선임
2012-06-05 11:07:25 2012-06-05 11:08:12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삼성증권(016360)은 5일 오전 9시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제3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선 지난 3월 결산한 2011회계연도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 정관 일부 변경 및 이사 선임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되어 통과됐다.
 
또 전삼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됐고, 기존 사외이사인 이영균, 오종남 이사와 상근 감사위원인 민경열 이사가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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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개정 자본시장법 시행규칙 6조 1항을 반영해 사업연도를 매년 4월1일~다음해
3월31일에서 1월1일~12월31일까지로 변경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2011회계연도 당기순익 1347억원을 기록했다. 배당금은 주당 7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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