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캠핑 등 여름 상품 70% 할인전
2012-06-05 15:12:36 2012-06-05 15:13:22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홈플러스는 이달 13일까지 의류·캠핑용품·신선식품·가전 등 다양한 여름 관련 상품을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플로렌스 & 프레드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각각 9900원에 판매한다. 2개 구매 시 20%, 3개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샌들· 젤리슈즈·조리 등을 3900~9900원 선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각 점포에 입점한 유아동 브랜드 여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여름 캠핑용품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그늘막(1만6900원), 스탠드 그릴(2만4900원), 접이식 캠핑의자(1만9900원), 여행용 사각구이팬 30cm(9900원), 파라솔(1만4900원), 알루미늄 테이블세트(9만9000원) 등을 선보인다.
 
더불어 홈플러스는 뉴질랜드산 제스프리 점보 골드키위(8~10입)를 1만1000원에, 참외(1.5kg)를 6500원에, 강원 맑은청 토마토(4kg)를 1만48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흰다리 새우(마리·200원), 안심한우 불고기(100g·2980원), 생닭 두 마리(5780원), 모둠 쌈채소(300g·2580원) 등 캠핑용 먹거리를 저렴하게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삼성, LG 등 주요 브랜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에어컨을 기획 특가로 선보인다. 선풍기와 제습기도 마련했다. 상품에 따라 상품권 증정 및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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