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대법관 후보, 고영한·김병화·김신·김창석 제청
2012-06-05 16:22:38 2012-06-05 21:15:56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양승태 대법원장이 오는 7월1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4명의 대법관 후임으로 고영한(57·11기) 법원행정처 차장, 김병화(57·15기) 인천지검장, 김신(55·12기) 울산지법원장, 김창석(56·13기) 법원도서관장 등 4명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 4명에 대해 국회에 임명동의를 요청하게 되며,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동의안이 채택되면 대통령이 신임 대법관으로 임명한다.
 
윤성식 대법원 공보관이 대법관 후보 제청자 발표를 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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