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4, 5월 실적이 폭발할 것"이라며 "2분기 이후 실적을 대폭 상향하겠다"고 밝혔다.
성 연구원은 "마카오 카지노 매출 부진이 중국 부동산 경기 위축에 따른 중국 VIP 부진 영향일 수 있으며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또한 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는데 이는 기우였다"며 "중국 VIP 드롭이 대호조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성 연구원은 "워커힐점 중심의 현재 실적 가치에다 카지노 통합, 테이블 증설, 자회사 등의 가치기여분을 합산한 궁극적 적정가는 2만원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라다이스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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