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중국의 금리 인하 조치가 제품 시황 반등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문가들 평가에 화학주가 강세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이 4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전격 인하해 최근 지속적인 하락세를 기록하는 화학제품 시황의 반등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중국의 경기부양 효과가 가시화될 경우 제품시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석유화학 제품시황은 점증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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