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미국의 4월 수출ㆍ수입 실적이 모두 전달 보다 감소했다.
미국의 4월 수출은 전월 대비 0.8%, 수입은 1.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치상 수출 1829억 달러, 수입 2330억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의 경우 올해 들어 처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전문가들은 미국의 지난달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4.9% 줄었지만, 시장의 기대치에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유럽발 경제 악재가 겹치면서 재차 타격을 받고 있다고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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