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렉서스가 전시공간과 빠른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콘셉트의 전시장 '렉서스 판교'를 공식 오픈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렉서스 판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하며 별도 예약을 하지 않은 고객에게도 대기시간 없이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 전시장은 동판교와 서판교를 가로지르는 중심부에 위치하고,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등과 연결돼 있어 하루 평균 25대의 차량이 입고 되는 등 광범위한 경기 남부지역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렉서스는 1층에 뉴 제너레이션 GS 등 차세대 렉서스를 중심으로 한 소규모 전시공간과 2층에 고객라운지를 새롭게 마련하고, 시승차량을 준비하는 등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영업기능을 신설했다. 또한, 4개 규모의 리프트와 정비 시설을 보완해 퀵서비스 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등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렉서스 판교 전시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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