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1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스페인과 그리스 사태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섞이며 강보합을 기록중이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89포인트(0.02%) 내린 5431.48에 출발해 강보합으로 전환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2.45포인트(0.08%) 오른 3045.21에, 독일 DAX30지수는 3.27포인트(0.05%) 상승한 6144.32에 개장해 오름폭을 소폭 늘렸다.
금융주들이 혼조세다. 영국증시에서 바클레이즈가 0.6% 빠지고 있지만, 스탠다드차타드와 HSBC홀딩스는 강보합을 기록중이다.
프랑스 증시에서 소시에떼제네랄과 악사, BNP파리바가 강보합이다. 프랑텔레콤이 1.14% 까르푸가 0.80% 상승세로 선전하고 있다.
독일증시에서 코메르츠뱅크는 0.73% 내리고 있고, 도이치뱅크도 0.32% 소폭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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