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메신저 마이피플에 누구나 자유롭게 채널을 개설하고 운영할 수 있는 ‘오픈채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채널’은
다음(035720) 제휴사의 브랜드 정보와 할인쿠폰, 이벤트 소식 등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기능이다. 제휴사들은 모바일 마케팅 및 홍보의 기회를 얻고, 이용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 선택·구독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오픈채널’은 마이피플 이용자 누구나 무료로 쉽게 채널을 열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방한 서비스다.
고정희 다음 소셜기획팀장은 “단골 고객들을 위한 모바일 마케팅 방법을 찾던 지역 중소상공인, 조모임이 활발한 대학생, 개인 미디어를 원하는 일반 이용자 모두가 오픈채널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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