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던
CJ E&M(130960)이 사흘째 상승하며 주가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50분 현재 CJ E&M은 0.56% 오른 2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0만건을 기록해 전일 거래량의 70%를 넘었다.
광고가 감소하는 계절적 요인으로 CJ E&M의 1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는 광고 매출이 회복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기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도 곧 방송을 시작한다.
NH농협증권은 하반기 유동성 랠리 수혜주로 CJ E&M을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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