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위험자산 선호 증가..'약세'
2012-06-18 17:49:26 2012-06-18 17:50:17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18일 채권금리가 오르며 약세 마감했다. 채권금리 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을 뜻한다.
 
그리스 총선 결과 유로존 이탈 우려가 감소하며 위험자산 선호가 증가한 영향에 약세 출발했고 국채선물 만기를 앞두고 변동성이 제한됐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만기 국고채 지표물은 전일에 비해 0.03%p 오른 3.30%에 마감했다.
 
5년만기 국고채는 0.04%p 오른 3.44%, 10년만기 국고채는 전일에 비해 0.03%p 오른 3.67%, 20년만기 국고채는 0.04%p 오른 3.77%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고채 6월 선물이 전일에 비해 14틱 내린 104.67에 거래됐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일과 같은 3.29%, 통안채 1년물은 전일에 비해 0.01%p 오른 3.28%를 기록했고 통안채 2년물은 0.03%p 오른 3.28%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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