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한국거래소가 우량 상장법인을 위한 IR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27일 한국IR 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2012 서울·경인지역 유가증권시장 우량 상장법인 합동 IR'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반투자자 대상의 하반기 경제·증시전망, 분야별 산업전망 세미나와 상장법인-전문투자자간 개별 미팅으로 진행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과 경인지역 소재 코스피 시장 우량 상장법인들에게 기업가치 제고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자들에게는 우량 중소 상장법인을 발굴하고 양질의 투자 정보를 접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세부일정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http://www.krx.co.kr)와 상장공시시스템(http://kind.krx.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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