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1%대 하락..美 경기둔화 우려
2012-06-22 16:34:42 2012-06-22 16:35:12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22일 유럽 주요증시는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28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57.64포인트(1.04%) 내린 5508.72를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36.26포인트(1.16%) 내린 3077.97에, 독일 DAX30지수는 73.96포인트(1.17%) 내린 6268.40에 거래되고 있다.
 
원자재 관련주와 금융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영국증시에서 BHP빌리턴과 리오틴토가 2%대 낙폭을 기록중이다. 록시페트롤리엄은 6.4% 급등하고 있다.
 
은행주 가운데 로얄뱅크오브스코틀랜드와 바클레이즈, 스탠다드차타드, 로이츠뱅킹그룹이 1~2%대 하락하고 있다.
 
프랑스 증시에서 BNP파리바와 소시에뗴제네랄이 각각 0.89%와 1.18% 밀리고 있다. 독일증시에서는 도이치뱅크와 코메르츠뱅크가 나란히 0.7% 낙폭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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