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나흘만에 상승..저가매수세 유입
2012-06-26 17:24:29 2012-06-26 17:25:22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2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증시는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4일 만에 상승 중이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9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14.18포인트(0.26%) 오른 5464.83을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8.66포인트(0.29%) 상승한 3030.30에, 독일 DAX30지수는 20.48포인트(0.33%) 오른 6152.76에 거래되고 있다.
 
영국증시에서는 전날 부진했던 원자재주의 흐름이 좋다. BP와 BHP빌리턴, 리오틴도가 1% 내외의 강세다.
 
금융주는 부진하다. 로이츠뱅킹과 바클레이즈, 로얄뱅크오브스코틀랜드는 1% 내외로 하락하고 있다.
 
프랑스증시에서 BNP파리바와 소시에떼제네랄은 1%대 상승세다. 독일증시에서 코메르츠뱅크와 도이치뱅크도 1%대 오르고 있다.
 
한편, 이날 이탈리아는 300억유로 규모의 국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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