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후성, 2분기도 실적 부진..‘약세’
2012-06-29 09:44:10 2012-06-29 09:44:49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후성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41분 현재 후성(093370)은 전 거래일 대비 160원(2.86%) 하락한 5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냉매부문이 크게 개선될 여지가 없고 회사의 중심인 2차전지 소재 부문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여 후성은 2분기까지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2분기 IFRS 개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1% 감소한 573억원, 영업이익은 78.9% 줄어든 1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추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후성의 목표주가를 1만1000원에서 78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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