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U+LTE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약 28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은 아침 출근 시간대에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서울역, 광화문역 등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 18곳과 전국 각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은 'LTE는 유플러스가 진리', '세계 유일 LTE 전국망'이라고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단지와 U+LTE 부채를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가두 캠페인에 참여한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승현 과장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 U+LTE 를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에도 LTE 스마트폰 출시를 맞아 서울·수도권 지역을 포함해 대전, 부산, 광주, 대구 등에서 가두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LG유플러스가 U+ LTE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약 28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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