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대신증권은 2일
LG화학(051910)에 대해 최근의 국제유가와 화학제품 선물시황의 반등이 제품가격에 긍정적 신호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EU 등 글로벌 경기리스크 상존에도 2분기 추정 영업실적이 타사에 비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제유가 저점으로 인한 제품시황 반등과 LCD, 폴리모 전지 등의 증설효과가 4분기 이후 본격화되는 등 긍정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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