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한세실업이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과 장기 성장성이 전망된다는 분석에 사상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3일 오전 9시43분 현재
한세실업(105630)은 전일대비 200원(1.87%) 오른 1만9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1만1000원까지 오르며 장중 사상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세실업에 대해 "하반기 모멘텀은 둔화되나 우븐(woven) 사업 강화를 통한 장기 성장 전략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1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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