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싼타페 5인승 모델 다양화
2012-07-04 11:32:02 2012-07-04 11:32:52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현대차(005380)는 신형 싼타페의 5인승 모델을 2.0 2WD 전트림에 확대 적용하고 '레드멜롯' 컬러를 신규 적용한 새로운 모델을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운 모델은 기존 5인승 시트에는 적용되지 않던 2.0 2WD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확대 적용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7인승 시트는 50만원에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5인승 모델 확대와 더불어 새로 추가된 '레드멜롯' 컬러는 강렬하고 열정적인 레드톤의 색상으로, 역동적인 디자인과 안락함을 동시에 지닌 신형 싼타페에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싼타페는 지난 6월 1만423대가 판매돼 SUV 최초로 월 1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신형 싼타페 레드멜롯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