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급여 신규 신청 감소..유럽 증시 낙폭 축소
2012-07-12 21:49:35 2012-07-12 21:49:35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미국 실업 급여 신청 건수가 감소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 신규 실업 급여 신청 건수가 35만건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보다 2만6000건이 감소한 것이다.
 
4주 평균 신청 건수도 37만6500건으로 9750건이 줄었다.
 
실업 급여 신청이 줄었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유럽 증시는 낙폭을 소폭 줄였다.
 
STOXX 600지수는 252선까지 떨어졌다가 오후 2시30분(현지시간) 253선으로 회복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