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엔씨·네오위즈게임즈, 외국계 매수 '강세'
2012-07-27 13:57:40 2012-07-27 13:58:29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대형 게임사 주가가 외국계 매수세로 상승폭을 늘리고 있다.
 
27일 오후 1시50분 엔씨소프트(036570)는 3%대 상승한 21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증권 창구에서 약 4만2000주를 매수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4%대 상승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CS증권 창구에서 약 3만7000주를 매수했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에 대한 불안감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갑작스런 지분 매각으로 급락했었고, 네오위즈게임즈는 ‘크로스파이어’ 관련 소송으로 인해 떨어졌었다.
 
하지만 불안감이 진정되고 코스피 지수가 급등하며 증시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반등하고 있다.
 
이날 현재 엠게임(058630)은 6%대 상승하고 있고 웹젠(069080), 한빛소프트(047080), 라이브플렉스(050120), 소프트맥스(052190) 등도 1~4% 상승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