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2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시장 특징주와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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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036460) = 무더위가 지속되며 전력난 우려감에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7월 요금 인상에 따른 미수금 감소 및 유가 상승 등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아울러, 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모잠비크 북부 해상 Area4광구에서 가스전이 계속해서 발견됨에 따라 지분 가치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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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001450) = 1분기 IFRS 별도 기준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26% 증가한 1180억원을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양호한 실적 발표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원수보험료는 전부분에서 성장을 했으며, 수익성이 뛰어난 일반보험에서도 전년동기대비 16.0%의 상승세를 나타내 전분야의 고른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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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008770) = 해외 입국자수 증가로 국내 호텔과 면세점의 호황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대 성수기인 3분기 진입에 따른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2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38.0%, 229.9% 증가한 5563억원, 410억원으로 분기별 최대치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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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006120) = 식약청으로부터 국내 최초 세포배양 인풀루엔자백신의 임상시험계획 승인 소식에 강세. 현재 경북바이오단지 내에 지식경제부 지원을 통한 대규모 ‘세포배양방식의 인플루엔자백신 생산설비’를 구축 중으로 오는 2014년 하반기부터 연간 1억4000만도스 규모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완료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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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품(004410) = GS건설과 약 60억원 규모의 경기도 하남시 음식물 자원화 시설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한편, 내년부터 음식물쓰레기 폐수의 해양 배출이 금지됨에 따라 각 지자체들의 음식물 자원화 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
<단기 유망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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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중공업(017550) : 유압브레이커 및 트럭크레인 등 주력제품의 판매량 증가 및 해외 수주 확대 지속으로 수익성 향상 예상. 글로벌 판매처 다각화 및 우수한 딜러 확보, 유압브레이커 Capa 증설 및 소사장제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 지속 전망. 사업 안정성과 성장성을 감안할 때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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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006260) =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2분기 실적 호조 예상. LS전선의 경우 중동지역 전력투자 확대, LTE투자 확대, 전력선 교체투자 증가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LS산전(010120)은 전력시스템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또힌 LS엠트론은 2012년 중국 트랙터 시장 본격 진출에 이어 2013년에는 브라질 시장에도 진출해 성장세를 이어 나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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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131400) = 매출처 다변화, 아마존 킨들 파이어2 출시 등에 따른 수주물량이 증가로 2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2012년도 예상 ROE가 25.6%임에도 현재 주가는 2012년 예상 실적기준 PER 4배, PBR 1배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 부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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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텍(036710) = PC관련 PCB 비중이 축소되고, 모바일 기판(MCP)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 모바일 기판의 높은 매출 성장과 SSD(Solid-state Drive), 서버용 모듈 등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안정 성장세 지속 전망. 생산효율 개선, Product Mix 개선, 고객 다변화, 차입금 축소 등을 감안할 때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는 축소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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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 = 외국인의 환승수요 및 미주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여객수요의 안정적 성장세 지속 예상.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2분기 수익 개선 예상. 여행 성수기 진입과 런던 올림픽 등으로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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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언스(046440) = 국내 1위의 모바일 결제업체로 모바일 기기 확산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실물 고객사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영업으로 고성장세 예상.
<중장기 유망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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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 = 해외 및 국내 공장 증설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효과에 따른 구조적인 성장세와 함께 글로벌 시장 점유율 개선세 지속 전망. 브랜드 가치 제고와 디자인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은 품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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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디스플(020760)레이 = 중대형 터치스크린패널 부문에서의 원가 경쟁력과 안정적인 수율 확보로 고객사내 점유율 확대 지속. 금년 1분기 매출액은 1,180억원(YoY +149%), 영업이익은 130억원(YoY +141%)으로 급증세 시현. 모바일 기기 시장의 급성장세와 고객사의 태블릿 신모델 출시 계획 등을 고려할 때 실적 개선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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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닉스(053450) = 증설효과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부문에서 큰 폭의 이익 성장 예상. 또한 차량당 카메라 탑재수 증가세(기존 1개에서 7~8개로 증가)와 블랙박스용 수요 증가세로 차량용 카메라 렌즈 부문의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2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점, 여타 휴대폰 부품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는 점 등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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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텍(052330) = 카지노 시장 회복 국면에 돌입한 가운데 매출처 다변화에 성공. 세계 1위 업체인 Smart(세계 시장점유율 47%)에 LCD 전자칠판 독점 납품. 올해 전자칠판 매출 215억원(+75% YoY) 예상. 작년에 법인세 감면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순이익은 정체되나, 안정적인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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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002350) = 브랜드 이미지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생산능력 확장으로 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원자재 투입단가 하락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률은 두 자리수대 회복 예상. 생산능력 확대로 7월부터 Mitsubishi의 Lancer(중형세단)에 OE를 제공할 계획이며, 미국과 독일 완성차업체 등으로부터의 수주로 해외 OE(Original Equipment) 판매는 2013년부터 빠르게 증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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