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컴투스(078340)가 실적 호조와 성장 지속 기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현재 컴투스는 2%대 상승한 4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는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이틀 연속 강세다.
이창연 동양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905% 오른 6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22% 웃돌았다”며 “인기게임 ‘타이니팜’이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 등에서도 매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고 “10여 년간 모바일 게임 개발 노하우가 있어 새로운 흥행 게임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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