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뉴욕증시가 7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시장을 움직일만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 부양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미국 기업들의 실적도 양호하게 나온 점도 뉴욕증시의 상승 출발을 이끌고 있다.
다우지수는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30분 현재 전일대비 0.40% 오른 1만3169.88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0.48% 오른 3004.19를, S&P500지수는 0.38% 오른 1399.51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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