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가뭄, 태풍 등 이상기온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비료 관련주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9일(현지시각)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옥수수 12월물은 전날보다 7.25센트, 0.89% 상승한 부셸당 8.2375달러에 마감됐다.
특히 옥수수 선물 가격은 50년래 최악의 가뭄으로 생산량이 급감할 것이라는 우려에 사상 최고치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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