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석유화학주들이 급등 피로감과 유가 하락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석유화학주들은 중국 경기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유가 상승세에 힘입어 최근 급등했었다.
하지만 석유화학주들의 상승폭이 커지면서 중국 기대감은 약해지기 시작했다.
또 지난 10일 중국 수출 증가폭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중국 증시도 하락했다.
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배럴당 92.87달러로 0.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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