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운용, '더 에셋' 선정 韓 최우수 자산운용사
2012-08-16 10:45:55 2012-08-16 10:46:57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아시아 경제전문지인 ‘더 에셋 (The Asset)’이 주최하는 ‘트리플 에이 인베스트먼트 어워즈 2012’에서 3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운용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더 에셋’은 매년 트리플 에이 인베스트먼트 어워즈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일본, 싱가폴 등 총 13개국의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아시아 지역 및 국가별로 자산운용부문 및 자산관리부문 등에서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고객을 최우선시하는 운용철학과 뛰어난 펀드운용 성과, 혁신적인 신상품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운용사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최방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안정적인 운용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다양한 상품, 한 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국내 최고의 자산운용사가 되고자 다각적으로 노력해왔다”며 “BNP파리바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근간으로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장기 투자 파트너’로 한 걸음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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