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열정樂서>시즌3, 11월까지 전국순회
2012-08-20 14:02:56 2012-08-20 14:04:11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삼성그룹의 <열정樂서> 시즌3이 전국을 무대로 오는 11월까지 개최된다.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시즌3 첫 무대에는 첼리스트 정명화와 박기석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사장, 개그맨 박명수가 강연자로 나서 청춘에게 열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번 시즌3에서는 삼성그룹의 사원·대리급 직원이 깜짝 강연자로 나서 또래 대학생에게 생생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삼성그룹은 지난달 강연자 공모전을 통해 10여명의 사원·대리급 강연자를 선발했다.
 
이 밖에도 삼성그룹은 지방 소도시나 소외계층 대학생의 신청을 받아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찾아가는 열정樂서>를 도입할 예정이다. 
 
<열정樂서>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학생은 공식 홈페이지(passiontalk.youngsamsung.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재 서울(8월 28일), 부산(8월 30일) 참가 신청이 진행 중이고 대전(9월 4일), 제주(9월 12일)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 이후 공개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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