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SK텔레콤(017670)이 배우 전지현이 출연하고 있는 새 광고 'HD보이스'편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 결정전이 열린 지난 12일 처음으로 방송된 이 광고는 첫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등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광고에서는 영화 도둑들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전지현과 신하균 투 톱을 내세워 HD보이스의 강점인 '초고음질 음성통화'와 '음성통화 중 영상통화 바로 전환'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이항수 SK텔레콤 홍보실장은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SK텔레콤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업계 리더로서의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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