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에스엠(041510)이 소속가수들의 일본 활동이 실적 개선폭을 확대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23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5.50% 오른 5만1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은 하반기 일본에서 동방신기, 샤이니, 소녀시대 등의 음반 발매 스케줄이 다양하게 잡혀있다"며 "실적이 크게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3분기 영업이익은 220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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