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GM대우자동차의 조업중단 소식에 관련주들이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S&T대우는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S&T대우는 GM대우를 상대로 매월330억~35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었다.
S&T대우의 부품공급업체인 동양기전은 전일 대비 5.50%, 오스템은 6.97%하락하고 있다.
GM대우는 전일 "재고감소와 생산량 조절을 위해 다음달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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