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한화(000880)는 김승연 회장 외 임원진 등의 배임관련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검찰이 항소를 제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한화는 이날 검찰이 전·현직 임원인 김승연, 남영선 외 3명의 한화S&C(주) 주식 저가매각을 통한 업무상 배임(배임금액 899억원) 관련 1심 무죄 판결 (2012.8.16.)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 등에 대한 항소심은 서울고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