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은 우동나베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가쓰오 우동나베'와 '유부 우동나베'는 가쓰오부시(가다랑어 포)를 직접 우린 정통 일본방식의 우동소스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의 면발은 쫄깃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다가수수타방식으로 제조됐으며, 여섯 번 이상 밀대로 밀어주는 공정으로 식감을 살렸다.
가쓰오 우동나베는 일본 하나 가쓰오부시와 대파, 홍어묵, 튀김볼, 김 등 엄선된 4가지 고명으로 만들어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맛을 즐길 수 있고, 유부 우동나베는 생유부, 튀김볼, 대파, 반달어묵, 김 등의 고명으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냈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2인분 제품이 5700원, 가쓰오 우동나베 4인 기획세트는 8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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