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코스피 대형주들이 쉬어가는 동안에 화학소재주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과 미국이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증권시장은 중국에서도 가까운 시기에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가 높아졌다.
중국의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경우 화학 소재주들이 최고 수혜주로 꼽힌다.
또 이날 박기용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우리나라의 대 중국 폴리올레핀(PE 및 PP) 수출량은 증가 추세에 있다”며 “국내 화학 업체들은 4분기에도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수출 실적 호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화학주들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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