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푸드빌은 가족, 친지와 함께 복을 나누고 건강을 기원하는 콘셉트의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전통 다과 제품으로 구성돼 어르신을 위한 선물로 제격인 '복을담아' 세트를 선보인다.
가까운 이웃과 서로 나누며 복을 비는 월병으로 구성된 '종합 월병세트', 건과일과 견과류가 팥 앙금과 조화를 이룬 전통 티타임 디저트 '종합정과세트' 등이 대표 제품이다.
디저트 카페 투썸은 200년 넘게 독일 명물로 자리 잡은 전통 디저트 '바움쿠헨'과 투썸 원두 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바움쿠헨'은 케이크를 자르면 통나무의 나이테와 흡사한 황금빛 고리가 겹겹이 보여 '나무 케이크'라 붙여진 이름처럼 무병장수, 만수무강의 의미를 담고 있어 추석 명절에 어르신들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도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CJ푸드빌의 알찬 추석선물세트로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의 복을 기원하는 행복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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