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순회점검 실시.."추석 비상운영기간 돌입"
2012-09-21 09:39:49 2012-09-21 09:40:55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CJ GLS는 추석 성수기 비상운영기간을 맞아 손관수 대표가 수도권 인근 택배 터미널을 순회하며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손관수 대표는 현장 근무자 및 배송기사들을 독려하며 “고객들에게 단순히 택배 상자를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보내는 사람의 정성과 명절의 기쁨까지 전한다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손 대표는 추석 성수기 특별운영 TF팀 회의를 주관하며 매일매일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매주 옥천 메가허브터미널을 비롯한 전국 택배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독려하고 현장을 지휘하고 있다.
 
헌편 CJ GLS 관계자는 “오는 26일에는 집하를 마감하기 때문에 아직 추석 선물을 보내지 못한 고객들은 이번주 안으로 서둘러 보내는 편이 좋다”고 말하며 “혹시 모를 배송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상품을 가급적 꼼꼼히 포장하고 배송기사와 함께 운송장을 확인하는 편이 좋다"고 전했다.
 
◇CJ GLS 손관수 대표(가운데)가 택배 배송기사 및 현장 직원들과 함께 추석 성수기 안전 배송을 다짐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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