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엔터주의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 장 초반 급등세를 나타내며 신고가를 경신하는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다.
엿새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장 초반 8만5800원까지 치솟는 등 신고가를 다시 경신하는 모습이다. 이 기간동안 주가는 35%나 폭등한 상태다.
SM C&C(048550)도 거래 재개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10% 넘는 추가상승을 이어간 끝에 장중 신고가를 다시 갈아치우고 있다.
톱스타 장동건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주가상승이 시작된 이후 전현무 등 스타영입에 연일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고점을 다시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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